건강한 주부 이야기

입맛 없어하시는 엄마 모시고 낙지철판볶음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오늘따라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 관광버스가 서 있더라구요 여행갔다 돌아가는 길에 식사하러 들어오신 것 같더라구요 입구에 문구가 눈에 들어 오네요^^ 지난번에 엄마 모시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 다시 찾았어요 매운맛은 4단계 우리는 이번에도 보통맛! 차림표도 찍어봤어요^^ 기다리면서 사진을 남겨보네요~ 맛있게 먹었다는 엄마의 말에 감사했습니다 저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볶음밥 까지 먹고 나오면서 커피도 한잔 주변에 벤치가 있어서 가을바람 맞으며 마시고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왔네요~

잇님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 주부는 오늘 하나님께 너무 큰 은혜를 입은 날이라서 감사의 마음을 기록해 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3차 7개의 절기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새 언약의 절기로 지키고 있는데요, 오늘 가을절기인 대속죄일의 축복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나팔절로 부터 열흘간 새벽과 저녁에 죄사함을 간구했던 모든 죄를 용서받는 날 이었습니다^^ 이 주부가 오늘 대속죄일을 통해 깨달음은 육적이스라엘의 우상숭배한 죄가 영적으로 우리의 우상숭배한 죄를 표상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저의 마음속에 우리의 하나님보다 더 크게 자리했던 무형의 우상들이 떠올랐습니다. 저의 육신적 욕심으로 죄을 낳고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더 자주 생각했던 우상들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