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사진들 21

10월의 마지막날 풍경

오늘은 10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어느 가수의 노래제목도 있어서 10월의 마지막날은 저에게도 조금은 더 특별하게 느꺄집니다 건강한 주부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도시 곳곳에 가을의 흔적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이 주부도 10월에 태어났고요 주부의 남편님도 10월에 마지막날에 태어 났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로서도 기억할만한 날인데요 초막절 성령운동 전도축재 마지막날입니다 더욱 열심히 일한 날이라 기억해 봅니다^^ 11월에도 성령운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보아요^^ 모두 건강하게 아니모!!

봄의소리 들어 보실래요?

잇님들 오늘 하루 자루보내셨낭요??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탁해진 공기를 씻어줄 봄비가 제법 내린 오늘 저는 친정에 다녀왔답니다 이번주에 어버이날이 있지요^^ 친정이 그리 멀지 않아 한 달에 한 번은 갈려고 노력합니다~ 비가 내리는데 아주 고요하게 내려서 너무 좋았네요 우산을 쓰고 잠시 산책 나갔다가 봄비 소리를 담아봤어요^^

올해들어 처음 눈에 들어온 수선화

잇님들 봄이 오나 했는데 며칠동안 쌀쌀하네요~ 올해 처음 눈에 들어온 꽃이 있어요^^ 이 꽃이 수선화였는지 오늘 새삼스레 알게 되었네요. 수선화 꽃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늘 보니 꽃이름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 아는게 아느게 아니었구나 하구요^^ 일상 생활속에서 이런일 종종 있는것 같아요! 알고 있어도 누군가에게 알려줄 수 없다면 아는게 아니라는 말 누군가가 했지요~ 꽃샘추위를 뚫고 나와서 피어준 꽃이 대견해서 한컷! 예뻐서 기억하려고 올려봅니다^^

보기에도 예쁜 맛있는 간식

옛날 속담에 보기에 좋은떡이 먹기에도 좋다라고 하지요~ 이런 솜씨를 가진 분들이 부럽네요~ 예쁜 천사님이 손수 만드신 셀러드 포장이에요~ 안에 음식도 예쁘지만 포장부터 감동이라 손수 만드신 셀러드와 단 호박죽 포장인데. 너무 좋은 솜씨가 부러워 올려두네요^^* 솜씨도 이쁘고 마음씨도 예쁜 천사님 가까이에서 닮아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