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미세먼지 때문인지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맑음이었습니다~ 기도주간이라 저녁예배 마치고 돌아오는데 한 천사님이 건강한 간식거리를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바로 가스불에 올리고 씻고 나오니. 너무 잘 삶아져 있었어요!^^ 집에 두식구인데 너무 많이 주셨네요 하나 까서 먹어 봤는데 너무 달고 맛있네요 내편님에게 드실 거냐니까 내일 간식으로 싸달라시네요 먹기 좋게 껍질 까서요^^;; 잠깐 사이에 간식거리는 금방 깠어요. 밤 껍데기가 왜 이렇게 잘까지는 거죠?? 너무 잘 삶아졌나 봐요 남은 건 내일 이웃과 나누어 먹어야겠어요 잇님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