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오늘은 정말 기쁨과 행복이 2배인 하루였네요^^
하나님의 교회 대표성전인 판교성전에서 모임은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와 힘을 가득 받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구약 도피성제도를 통해서 우리의 영혼문제를 알아보는 2번째 시간입니다.
구약의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고 했으니 (히 10:1)
참형상인 그 실체를 신약성경을 통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 구약의 도피성은 그릇살인자를 위해 만드신 제도라고 살펴보았고 그곳에서 오직 대 제사장의 죽음을 통해서 만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을 알아보았습니다.
첫 말씀으로 신약시대에 거룩한 기름 부 음을 받을 대제사장이 등장할 것에 대한 예언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이것은 미래에 대한 일의 예언입니다.
구약시대 다니엘 선지자는 장차 거룩한 기름부 음을 받은자가 등장하게 되면 우리의 허물이 마치고 죄가 끝나게 된다고 예언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의 예언대로 기름 부음을 받고 등장하신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이십니다. 신약성경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히 5장 8-10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기름 부 음을 받은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도피성 제도에서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댜제사장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다음은 도피성의 죄인들이 대세자상으로 오신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가 돌아갈 고향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히 11:14-16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믿음의 조상들이 돌아가기를 사모하는 고향은 하늘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본향이 아니라 하늘이 돌아갈 본향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본향은 하늘이고 지구는 영적 도피성입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죄를 짓고 쫓겨나 도피성에 머물고 있는 죄인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늘 본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모형과 그림자인 도피성의 제도에서는 오직 기름 부 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야 돌아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영적 도피성인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성경은 우리가 이 땅에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오직 그리스도의 죽으심, 곧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힘입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도피성의 죄인들이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그가 다시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바울도 동일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에서 도피성에 갇힌 죄인들은 대제사장의 죽음, 즉 대제사장의 희생 없이는 결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제재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힘입지 않고는 결코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영적인 문제들을 살펴보면 이 지구가 도피성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지구 도피성에 갇혀있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단순히 믿는다는 생각만으로 그 피를 힘입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답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서 어떤 대제사장이신지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십니다. 또한 멜기세덱은 구약성경에 떡과 포도주로 축복하는 제사장이었습니다(창 14:1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마 26:28)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는 방법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지구 도피성에 갇힌 우리가 대제장이 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힘입어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구약의 도피성제도와 신약의 그 실체를 확인해 보니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왔고 오직 대제상이신 그리스도의 죽음 그 피를 힘입어야만 고향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오신 예수님은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의 축복을 주셨으므로 우리는 유월절을 지켜야만 예수님의 희생의 피를 힘입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 볼 때 우리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죽음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신 초림 예수님과 그 유월절을 되찾아 주셔서 다시금 고향 가는 길을 열어주신 재림안상홍 님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돈이 많은들 그것으로 도피성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오직 대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의 희생의 피를 덧입어야 만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덧입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을 지키는 것 뿐입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이 지구 도피성에 오신 대제사장 안상홍 님의 희생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이 땅에서 하늘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살아가던 우리였지만 안상홍님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성경의 모든 증거로 우리의 본질을 알게 하시고 고향하는 밝은 길을 우리 앞에 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 나의 모습과 같이 이 땅에서 이유도 모른채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하늘 본향과 본향 돌아가는 길을 열어주시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 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 님의 희생과 사랑을 담대히 전하겠습니다.
https://youtu.be/7u3el4JmF_M?si=yQwSxWVss1Q75c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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