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앙생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

건강한 주부 2024. 9. 21. 23:29

잇님들 명절 연휴도 다 지나고 혹시 후유증은 없으셨는지요~

이 건강한 주부는 명절 전 지인과의 식사 후 명절직후 바로 코로나에 걸려 약에 취해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약을 좀 쉬어주고  이렇게 조금 멀쩡할 때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줄 알고 있습니다.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는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을까요?

구원자에 대해 증거 하는 책인 성경(요 5장 39)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물론 성경에 지금 우리들이 사용하는 연도법으로 몇 년도에 오신다고 쓰여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서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2천 년 전 재림의 시기에 대해 여쭙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재림의 시기에 대한 답변을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면 알 수 있다는 뜻이지요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라고 하신 것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때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 그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알려면 무화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알아야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부터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나라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렘 24:5)

 

1. 무화과나무에 대한 실물 교훈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나라를 무화과나무에 비유해서 교훈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막 11:12-14,20-21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쭈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 길 가다가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구하셨는데 그 나무에 열매가 없었습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라고 기록된 것처럼 무화과 열매가 열릴 때가 아니었기에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가 열매 맺는 때를 모르셔서 그러신 걸까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흔한 나무이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육체로 오셔서 30년 이상을 사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근본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우리 인생들도 다 아는  그런 사실을 모르셨을까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선 단지 무화과나무  그 자체를 저주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 사건을 통해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신 뜻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면 성경에서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표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지만 그 결과가 없고 오히려 당신을 배척한 이스라엘 나라가  결국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신 것입니다.

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한 교훈

예수님께서 또 다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눅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라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 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위 말씀에서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까지 3년 동안 이스라엘나라에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3년을 와서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하였다고 비유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지만 열매가 있다고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래서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고 하셨습니다.  나무를 찍어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께서는 이번에도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라고 한 것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조금 더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가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멸망시키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그 후 약 40년 동안 기다리셨지만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마침내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

 

성경에는 지금까지 살펴본 무화과나무 비유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있습니다.

 

눅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드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벤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는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로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나라는 주후 70년에 로마장군이었던 티투스가 이끈 로마군대에 의해 멸망을 당했습니다.

여러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이 참혹하게 멸망당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하신 말씀대로 예루살렘 멸망 당시 110만 명이 죽임을 당하였고 살아남은 9만 7천 명은 포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의 예언대로 말라죽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재림 예수님의 등장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눅21:2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루살렘이 언제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힌다고 하였습니까?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말씀처럼 예루살렘은 주후 70년에 멸망당하고 그 이후부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들이 차지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고 하신 것은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아무리 길다고 해도 언젠가는 그 기간이 끝나고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신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나라 없는 유랑민족이 되어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자신들의  옛 조상의 땅에 돌아과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8년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독립하였습니다.

이 일이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었습니까?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약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아

겨울에는 모든 나무가 잎이 지고 가지가 말라 마치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소생하여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냅니다.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그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면 다시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독립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시기 위해 그런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을까요?

이런 일을 보거든 누가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는 것을 알려주는 징조로서  이 모든 역사를 행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신 목적입니다.

 

인류 역사상 1,900년 만에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은 것은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세상의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 독립을 인류역사에서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예언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벽해서 이 일이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바라 있어서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과도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다고 했습니까?  오직 한 가지,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인자로 예정된 재림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니라

 

이 말씀은 재림예수님께서  오실 것에 대한 요한계시록의 예언입니다.

그런데 재림 예수님께서는 왜 문밖에 서 계실까요?

재림예수님께서 오셨으니 빨리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 아니겠어요?

다시 말해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에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때부터 복음을 전하고 계시므로 우리 마음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부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 예언 따라오신 분이 안상홍 님이십니다.

안상홍 님께서는 1948년 침례를 받으시고 그때부터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던 새 언약의 진리를 이스라엘이 재건된 바로 그때부터 전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 하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모두 성경의 예언을 따라 등장하신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 님을 온전히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읍시다!

아직 까지 확실한 징조를 알지 못해 막연히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계신데요, 성경을 통해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를 꼭 알아보시고 영접하여 구원의 축복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