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앙생활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사랑 생명나눔 행사 -헌혈, 함께해요~~

건강한 주부 2024. 4. 24. 22:22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모처럼 맑고 깨 뜻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네요



어젯밤부터 아침까지 내린 비로 조금은 싸늘했지만  비가 그친 후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감사했고요,
영/육간에 건강한 주부를 꿈꾸는 저는 오늘 아주 보람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오늘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가 있어서 함께 참여해  헌혈도 하고 왔어요~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963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신자들과 이들의 가족, 이웃 등 157명이 24일 팔을 걷고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참여

www.discoverynews.kr

 
한 사람의 헌혈이 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말에 너무 감동을 받고 또 감사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철분 수치가 낮아서 헌혈을 할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헌혈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하면서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하는 분들을 보면서 마냥 부러워만 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혈액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건  내가 현재 건강한 상태라는 증거니까요
몇 해 동안 다른 분들의 나눔을 응원만 하면서 저도  헌혈을 할 수 있을 만큼  수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로  생애 다섯 번째 헌혈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숫자이지만   저에게는 누군가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혈액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아마 헌혈해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요  혈액만큼은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혈액을 나누어 주려고 관리하다 보니  제 자신도 더 건강해지는 복을 받게 됩니다
항상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이타적인 삶을 살라고 가르치시며  본 보이신 우리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라 행하다
보니  저 또한 더 건강해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