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절기의 은혜와 회개

 
잇님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 주부는 오늘 하나님께 너무 큰 은혜를 입은 날이라서  감사의 마음을 기록해 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3차 7개의 절기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새 언약의 절기로 지키고 있는데요, 오늘 가을절기인  대속죄일의 축복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나팔절로 부터 열흘간 새벽과 저녁에 죄사함을 간구했던  모든 죄를 용서받는 날 이었습니다^^
 

이 주부가 오늘 대속죄일을 통해 깨달음은 육적이스라엘의 우상숭배한 죄가  영적으로  우리의 우상숭배한 죄를 표상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저의 마음속에  우리의 하나님보다 더 크게 자리했던  무형의 우상들이 떠올랐습니다.

저의 육신적 욕심으로 죄을 낳고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더 자주 생각했던  우상들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 만가지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아버지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시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말고 제 마음에 더 크게 자리 잡는 우상은 없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버지 어머의의 희생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을 잊지 않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더 이상 저의 십자가를 아버지어머니께  지워 드리는 자녀가 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감당케 하여주시기를 소원하고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