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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약속의 자녀= 예루살렘 어머니의 자녀

건강한 주부 2023. 9. 6. 22:22

하나님의 자녀는 약속의 자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천국에 갈 수 있는 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약속의 자녀라고 부릅니다.

약속의 자녀

 

우리가 약속의 자녀라는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약속을 받았다는 말씀인데  어떤 약속을 해 주셨을까요?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무엇을 약속해 주셨다고 하셨나요?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약속하신 영원한생명  즉 영생은 어떻게 주어지는지를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만물에 담긴 창조주 하나님의 뜻 

 

 

만물이 누구의 뜻대로 창조되었다고 기록되었나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모든 생명체는 그 생명을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습니다. 어머니 없이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 물속의 몰고기, 들판을 뛰어다니는 짐승들까지도 모두 어머니가 있지 않나요?

 

이처럼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최종적으로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이 주어지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우리 육의 생명은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뜻대로 지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만물 속에 이런 어머니를 존재케 하신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이 누구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지는지를 보여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육신의 생명이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듯, 우리 영의 생명도 영의 어머니를 통해 최종적으로 주어질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영생을 주실 어머니께서 반드시 계셔야 합니다.

 

우리 영의 어머니의 존재

지금까지는 만물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의 어머니께서 계셔야 함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부터는 성경을 통해 영의 어머니가 존재하심을 확인해 봐야겠죠~~

 

창1장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자신을 '나'가 아닌 '우리'라고 복수로 표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게서는 당신을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현하셨을까요? 그 이유데 대해 어어지는 27절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창1장27절
하나님의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6절에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는데  27절에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도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뜻이 아니겠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으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만 불러 왔어요~ 그러나 성경은 분명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는 영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같은 성경이 증거하는 영의 어머니도 믿어야 하겠습니다.

 

 

생명은 최종적으로  어머니께서 주심

 

서두에 만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다고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그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어떤 뜻을 가지고 창조하셨을까요? 먼저 아담부터 살펴볼까요?

 

롬5장14
그러나 아담으로 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첫 사람 아담은 누구를 표상하고 있습니까?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므로 성부와 같은 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와는 누구를 표상하고 있을까요? 아담이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한다면 아담의 아내인 하와어머니하나님을 표상합니다.  하와를 창조하신 뜻에 대해 살펴봅시다.

 

창3장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와는 무슨뜻을 가졌을까요? 난하주에 보시면 '생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성경은 여자인 하와에게 생명이라고 말했을까요? 이 세상에는 남자가 할 수 없는, 오직 여자만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자녀를 태어나게  하는 일입니다. 자녀에게 최종적으로 생명을  주는 역할은 오직 여자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자인 하와를 '생명'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와는 생명을 주시는 분이기에  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고도 표현한 것입니다.

아담이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듯이, 하와는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하늘 어머니에 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선 하와에 대한 예언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은 하늘어머니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질 것임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와 같은 뜻을 보이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6장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언제 살리시겠다고 하셨나요?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날에 살리겠다는 뜻은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 구절도 보겠습니다.

 

요6장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역시 언제 살리시겠다고요?  마지막 날입니다.

 

요6장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여기서도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요6장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께서는 4번이나 반복해서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시에도 충분히 생명을 주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생명 주시는 일을 마지막 날로 미루셨을까요? 능력이 없으셔서가 아니지요?

약속하신 영생은 마지막 날에 나타나실 영의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기로 예언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구속의 섭리를 6일창조의 예언을 통해서 미리 보이셨습니다.

6일창조는 6천년 구속 사업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여섯째 날에 하와를 창조하신 것은 6천년 구속사업 끝에 하늘 어머니께서 나타나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마지막 날에는 하늘 어머니께서 나타나셔서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시는 하늘 어머니

 

어린양의 아내

 

여기서 예언된'어린양은 이천 년 전에 오신 초림 예수님일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초림  때에는 예수님께서 홀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 예언된 예수님은 '어린양의 아내'와 함께 나타나십니다. 그러므로 이 예언은 재림 때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과 함께 나타나실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인지 계속해서 성경 말씀 살펴보겠습니다.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서 누구를 보여주었나요?  하늘예루살렘 입니다.

그러므로 천사가 보여주겠다고 말한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그렇다면 어린양의 아내인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요?  이 문제를 갈라디아서에서 알아봅시다.

 

우리 어머니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위는  하늘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누구라고 하였습니까?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누구를 가리킬까요?  구원받을 성도들은 우리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구원받을 성도들인 우리를 약속의 자녀라고 증거합니다.

 

갈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우리를 약속의 자녀라고  하였는데 ,26절에서 우리에게는 누가 있다고 하였습니까? 어머니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런데 그 약속의 자녀= 어머니의 자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알려주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이 마지막날에 등장하시는 하늘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속의 자녀를  어머니의 자녀라고  거듭 강조한것입니다.

 

 

자녀가 자기에게 생명을 준 여자를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처럼 성경은 영원한 생명을 받을 약속의 자녀를 하늘 어머니의 자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자녀가 되려면 반드시 어머니를 믿는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없고 그러므로 영생을 받을 수 없음을 성경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인 영원한 생명은 최종적으로 어머니로 말미암아 주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 예루살렘어머니를 절대적으로 믿는 어머니의 자녀가 됩시다.

그리고 약속대로 영생 얻어 영원한 천국에 꼭 들어가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