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아브라함가정의 역사를 통해 하늘 어머니를 알리시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 하루 어떠 셨나요?  이 주부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햇볕만을 찾아다니던  날이었는데요,

손발이 차가워서 따뜻한것을 계속 찾게 되는 하루였네요~

그래도 지금 이렇게 따뜻한 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은 생각만해도 따뜻해지는 단어 '어머니'  우리에게는 각자 육의 생명을 주신 어머니가 계시죠~

그런데 또 한분의 어머니가 계십니다.  바로 우리 영혼을 지으신 하늘어머니입니다~

오늘은 성경속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속에 담긴 비밀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  많은 지면을 통해서 아브라함가정에  누가 유업을 이어받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기록해 두셨는데요,  우리의 구원과 관계가 있기에  기록해 두셨을 터인데 무엇을 알려주시려고  이렇게 자세히 기록해 두신 걸까요?

먼저 아브라함은 단순히 한 개인이 아니라  아버지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임을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눅16장 19-24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 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나이다

 

사람이 죽어 천사의 손에 받들려 갔다면 어디로 갔겠습니까? 천국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아버지라 불리울수 있는 분은 누구시겠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사라로는 죽어 천사의 손에 받들려서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부자는 고통받는 지옥에서 하나님을 부를 때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은 단순한 인물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버지하나님을 표상한다면 아브라함의 상속자는 누구의 상속자를 표상할까요?  네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이 말씀을 확인해 볼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가정에  상속자를 결정하는 문제를 성경에 자세히 기록해 두신 까닭은 

아브라함의 후사가 결정되는 조건을 통해서  천국의 후사가 결정되어지는 조건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려 하신 뜻이 계신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브라함 가정에  유업을 이을 후보 3 사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에  유업을 이을 후사는 3 사람이 등장합니다  (, 엘리에셀  이스마엘,  이삭입니다)

그럼 첫 번째 후보 엘리에셀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창 15장 2-4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아브람은 80세가 넘어서도 자식이 없었으므로 집에서 길리운 종 중에 가장 충직하고 현명한 엘리에셀을 자신의 후사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아브라함의 후사가 될 수 없다 하시며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 자가 아브라함의 후사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두 번째  후보 이스마엘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창 16장 15-16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이었더라

 

아브람의 몸에서 날 자가 아브람의 후사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라는 자신의 몸종인 하갈을 아브람에게 주었고  하갈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이름을 사라라고 하라 하시면  그에게서 아브람의 아들을 낳아주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람은 100세였고   사라의 나이가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할 수 있냐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던 아브람은 이스마엘을 자신의 후사로 삼으려 했습니다.

창 17장 15-21
하나님의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오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가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상속자가 아니라 하시며 사라가 낳을 아들 이삭과 언약을 세우시겠다 하셨습니다.

이삭을 아브라함의 후사로 정해주신 것입니다.

지금부터 아브라함 가정의 상속자 후보 3명 가운데 누가 어떤 조건으로  상속자로 결정되는지를 도표를 통해서 확인해 볼까요?

아브라함 가정에 후보를 결정하는데 주신 하나님의 조건을 떠올려 볼까요?

첫째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자였습니다

둘째 사라가 낳을 아들이  상속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후보였던 엘리에셀은 아버지도 아브라함이 아니요  어머니도 사라가 아니었기에  가정먼저 후보에서 탈락되었습니다

두 번째 후보였던 이스마엘은  아버지는 아브라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사라가 아닌 사라의 몸종인 하갈이었기에

두 번째로 후보에서 탈락되었지요,

세 번째 후보였던 이삭은요 아버지도 아브라함이었고  어머니도 사라였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모든 유업을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장자 상속제도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계통의 서열로만  따지면 이스마엘이 이삭보다 14년이나 먼저 태어났고 모든 면에서 이삭보다는 월들 했으므로  충분히 후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장자 상속제도를 깨시고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낳게 하시고 사라가 낳은 이삭을 후사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가정사에 왜 이렇게 까지 개입하셔서 후사를 삼는 일에  이런 결정을 해 주신 것일까요?

아브라함은 단순한 인물이 아니고 아브라함의 가정사는 단순히 한 개인의 가정사가 아니라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아주 결정적인 조건을 알려 주는 내용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이기에  아브라함의 후사는 하나님의 후사를 표상한다고 앞서 언급했습니다.

사라가 낳은 이삭은  이스마엘보다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어머니를 잘 만나서 모든 유업을 이어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이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인 사라를 통해서 이삭에게 아브라함의 후사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든 유업을 이어받을  하나님의 후사또한  하늘 어머니가 천국유업의 절대적인 조건임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 만으로는 천국의 유업을 이어받을 수 없고  오직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만 천국의 모든 유업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유업을 허락하실  어머니께서 반드시 존재하셔야 함을 확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마지막 시대인 이 시대에 하늘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늘 예루살렘은  자유자 이신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예루살렘이신 우리 어머니께서 이 땅에 오심은 우리에게 천국을 유업으로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이삭이 누구로 말미암아  후사가 되는 약속을 받았습니까?  어머니인 사라입니다 성경은 우리도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라고 증거 합니다. 이는 우리 또한 자유자이신 하늘 어머니로 말미암아  천국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후사라는 말씀입니다.

 

갈 4:29-31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령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쫒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자녀가 자기를 낳아준 여자를 뭐라고 부를까요?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약속의 자녀를 자유자이신   하늘 어머니의 자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엘리에셀과 같이 아버지하나님도 어머니하나님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마엘과 같이 아버지만 자유자인  즉 아버지하나님만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삭과 같이  아버지도 자유자이며 , 어머니도 자유자이신 이들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삭과 같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약속의 자녀로서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후사라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늘어머니를 믿고 끝까지 마음 다해 따라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어머니를 영접하지 못했다면  하늘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삭이 이스마엘보다 월등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했습니다.  오직 자유자인 어머니, 사라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유업을 받은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후사또한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자유자이신 하늘어머니의 자녀라는 이유로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후사로 약속받았습니다. 그러니  하늘어머니의 자녀인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가장 복된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하늘어머니께  영원한 감사와 찬양과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